자주묻는 문의내용

제사 모시는 가정에서 이사하는 방법

24dosa 2013. 9. 12. 08:59

아래의 모든 내용은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근거로 편집했으며, 실제의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비슷하게 설명해서 제가 채팅이나 답변을 못하는 시간에 궁금한 분이 읽어보고 이해하는데 도움되라고 작성된 내용이며 개인적인 신상이나 내용은 없으며, 포괄적인 내용으로 편집했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이사와 제사에 문의가 가끔있습니다. 제사를 모시는 가정은 불편하지만 이사할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사하는 가정에서는 조상님(제사지내는 분)에게 고(告=알릴 고)하고 이사해야합니다.

 

말없이 이사하게 되면 나중에 조상문제가 꼬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사하는 것이 최선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많은 고객과 상담하면서 여러 사항중에서 이사와 제사에 관련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흉하지 말라고 아래에 정리해 놓습니다.

 

제사를 모시는 집에서 알아야 할 일입니다.

부모님(조상/가족)이 장만한 집을 매매(팔때)나, 부모님과 같이 살던 집이었거나..

조상님(부모/가족)의 제사모시던 가정..

돌아가신 가족중에 현재의 집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이 있는 집(가정)이면 이사할때 조심해야합니다.

 

1. 최소한의 예를 갖추고.. 사는 집에서 2~3일 전에 미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향/초/음식(물/술)등을 갖추고

 

1. 고(告=알릴 고)하는데.. 지방을 써놓고..

 

1. 모(????년/갑자~계해)년 모(????년/갑자~계핵)월 모(????년/갑자~계핵)일에 지금 주소(상세)를 말하고, 이사갈 곳의 주소를 말합니다. 지방은 정갈한 장소에 보관합니다. 나중에 이사할때 사용됩니다.

 

1. 이사 준비 중에 못하신 분은 이사하는 당일에는 이사짐을 싣고 출발하기 전이라도 이사한다고 알린 지방을 후손이 잘 모시고 이사하면됩니다.

 

1. 이사짐을 다 내리기 전에 지방을 모시고 새집으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이사짐을 어느 정도 정리한 다음에 지방을 실내로 모시는 것이 예의에 맞습니다. 이사짐을 내리기 전에 지방을 안으로모시면 실내에서 자리를 이동할때 소흘하게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짐을 어느 정도는 정리한 다음에 지방을 안으로 모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안으로 모신 지방은 가장 신성한 장소에 일단 모셨다가 이사정리를 다하고 밤에 향/초/음식을 준비해서 상차리고 다시 고(告)하시는데.. "자리가 누추하지만 이곳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정성이 부족해도 잘 보살펴주시고 가정에 행복을 지켜주십시요" 라는 정도로 인사하면 됩니다.

 

1. 이제 지방을 소지올리면 됩니다. (소지라는 것을 소각이라는 높임말입니다.) 꼭 불조심하시구요..

 

이렇게 정성을 올리는 가정은 조상님의 보살핌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미신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전문가의 견해를 확실하게 설명드린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해야 아버지가 집을 잘찾아 올까요?"

"제사모시는 부모님을 어떻게 이사하는 것을 알려야하나요?"

"등등"

이런 종류의 문의는 없기를 바람니다.

 

더 설명할 내용은 없지만 이해못하는 분이 있다면 메일로 문의하세요. 전화로 응대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메일로 문의해야 그런 내용을 다른 분에게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제주(제사지는 사람)의 보통 3대 이상을 제사 지내지 않지만, 간혹 4대까지 모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제사는 제주의 기준이므로 아래의 모든 내용은 제주의 기준입니다.

 

아래에 내가 임의로 만든 내용보다는 본인이 더 적당한 말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더 정성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즉 필자가 적어놓은 것은 예제일 뿐이니 제사를 모시고있는 사람의 노력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축문 내용중에 밀양박(密陽朴)은 밀양박씨를 가진 부인을 존칭하는 것이지만 밀양박씨라는 것은 해당하는 여자의 본(本)을 적으면됩니다. 예로 김해김, 안동권, 경주이, 제주고씨등 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자를 모르면 한글로 적어도 됩니다.

 

 

 

 

 

 

 

 

 

 

 

 

 

 

 

 

 

 

 

 

 

이제 이사하면서 제사지내는 영혼을 안전하게 모시는 방법의 설명을 마치오니 이사하는 사람중에서 제사모시는 가정에서는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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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반나이 기준입니다.(생일과 관련없고 입춘기준) 만나이가 아닙니다.
매년마다 해당하는 사람의 나이는 변하지만 아래의 나이를 말하는 숫자는 변함없으며, 현재 39세면 39세를 눌러서 보고, 내년이면 40세를 눌러보고, 내후년이면 41를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남자기준입니다. 만나이가 아닙니다.
해당하는 남자의 나이를 누르면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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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반나이 기준입니다.(생일과 관련없고 입춘기준) 만나이가 아닙니다.
매년마다 해당하는 사람의 나이는 변하지만 아래의 나이를 말하는 숫자는 변함없으며, 현재 39세면 39세를 눌러서 보고, 내년이면 40세를 눌러보고, 내후년이면 41를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여자기준입니다. 만나이가 아닙니다.
해당하는 여자의 나이를 누르면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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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진방/안손/징파/퇴식/오귀/진귀/은 개인용으로 방세하셔서 흉을 예방하시기 바람니다.

대공망/소공망/대장군/삼살/안택은 가족용으로 집(건물)에 붙이는 부적이 필요합니다.
중앙이 길하거나 흉하면 영향이 조금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흉하면 방세하면 좋습니다.

이사관련 홈페이지 [이동], 인생상담 전문 [홈페이지]하시려면 눌러주세요.